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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일본서 시즌 첫 승 신고

일본 여자 골프 훈도킨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박인비 [사진=중앙포토DB]
박인비(24)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훈도킨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13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최종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2위 펑샨샨(중국)에 2타 차로 우승했다.

경기 후 그는 "어버이날이 있는 주에 대회에 출전하느라 감사하다는 말씀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 우승으로 어버이날 선물을 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박인비는 이 우승으로 JLPGA 투어 우승 숫자를 4로 늘렸다. 박인비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톱 20에 들었다.

일본 대회에는 지난 4월 말 열린 모빌베이 클래식 이후 3주간의 휴식 기간을 이용해 출전했다. 사이버에이전트 공동 5위로 샷감을 다듬은 뒤 지난 주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에서 공동 2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의 우승으로 한국 자매들은 살롱파스컵 안선주(투어스테이지)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 시즌 JLPGA 투어 10개 대회에서는 4승을 쓸어담았다.

최종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전미정(진로재팬)은 이세리 미호코(일본)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선주는 최종 합계 4언더파로 5위, 이보미(정관장)는 최종 합계 2언더파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세진 기자 seji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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