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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반 세기 만에 국내 선보이다

절대 신의 존재와 의미를 꾸준히 탐구해 온 스웨덴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대표작 ‘제 7의 봉인’이 국내 개봉된다. 1957년 제작된 지 반세기 만이다. 그간 영화제나 특별전 등을 통해 몇 차례 소개되긴 했지만 정식으로 극장에서 상영되는 것은 처음. 요한계시록에 인류의 종말을 상징하는 7개의 봉인을 소재 삼아 페스트가 창궐한 14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신의 존재와 구원의 의미를 찾는 기사의 여정을 담았다. 뉴욕 타임스에서 “관객들이 반드시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적 경험!”이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14세기 중엽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막스 폰 시도우)는 십자군 전쟁에 참여했다가 10년 만에 고국 스웨덴으로 돌아왔다. 페스트가 휩쓸고 간 고국은 황폐해져 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기사는 죽음의 사자 방문을 받는다. 죽음을 앞두고 기사는 신의 존재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으려 하지만 어디에도 죽음만 있을 뿐 구원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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