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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8 태블릿서 파이어폭스 안돌아가… MS 또 독점?

윈도8 태블릿PC에서는 파이어폭스, 크롬 웹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웹브라우저 독점 문제가 또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모질라재단은 11일(한국시간) “윈도8 RT 버전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IE)10만 지원 된다”며 MS를 비판하고 나섰다.



윈도8 RT는 ARM 칩셋 기반의 단말기용 운영체제(OS)다. 모질라재단의 주장에 따르면 윈도8 RT에서 외부 개발사가 만든 웹브라우저가 구동되지 않는다. 일반 PC용 윈도8만 외부 개발사의 웹브라우저를 지원한다. 윈도8 RT는 ‘클래식 모드’라는 데스크톱용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데, MS가 외부 개발사들의 ‘클래식 모드 API’ 접근을 막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 외에도 구글 크롬 브라우저도 윈도8 RT에서는 쓸 수 없다.



모질라재단의 고문변호사 하비 앤더슨은 “MS가 새 OS에서 사용자 선택권과 경쟁을 통한 혁신을 거부하고 있다”며 “과거 윈도 OS에서 IE만 독점 공급하던 시대로 되돌리려 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구글도 IT 전문매체 매셔불을 통해 “윈도8이 사용자의 선택과 기술 혁신을 막는다는 모질라재단의 우려를 공유한다”며 “우리는 강한 경쟁자가 구글을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한다고 믿는다”고 동의를 표했다.



조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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