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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에 ‘급매물 알짜’ 풍부

올해 10월 입주하는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3구역 래미안e편한세상은 3293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규모가 크면 커뮤니티시설을 잘 갖추고 물량이 많아 환금성이 좋다.




올해 입주하는 1000가구 이상 랜드마크 대단지가 눈길을 끈다. 생활기반시설이나 단지 내 커뮤니티 등이 잘 갖춘 대단지에는 입주시기 매물이 풍부해 좋은 향과 선호하는 크기의 아파트를 확보하기 쉽다. 뿐만 아니라 급하게 세입자를 찾거나 등기 후 팔려는 집주인들이 가격을 낮추는 경우가 많아 유리한 조건으로 알짜배기 집을 구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8년 말 1만8000여 가구의 입주가 몰렸던 서울 잠실 일대다. 당시 아파트들은 현재 전셋값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금액에 거래되곤 했다.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대표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어 요즘은 매수자가 원하는 조건에 매도자가 맞추는 경우가 많다”며 “입주하지 않으려는 계약자들이 내놓은 급매물이나 미분양 해소를 위해 각종 금융혜택을 추가로 내놓는 건설사의 물량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서울의 대단지 중에는 희소가치가 높아진 뉴타운 물량이 눈에 띈다.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3구역에서 10월 가재울 래미안e편한세상 아파트가 준공해 입주한다.



올해 서울 입주 아파트 중 가장 큰 뉴타운 대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201㎡형 3293가구(임대 629가구 포함)의 매머드급이다. 지하철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이 2000만~3000만원이고 분양가의 20%에 대해 1년간 잔금유예를 해준다.



 재개발 단지로 성동구 금호동에서 5월 금호19구역 래미안 금호 하이리버가 입주한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와 같은 시기에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총 1057가구(임대 210가구) 중 3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12월 서초구 우면동 서초보금자리 휴먼시아 아파트 1082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전용면적 59~84㎡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4호선 선바위역와 가깝고 중앙로 및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기 쉽다.



 수도권에서는 2기신도시를 중심으로 대단지가 많다. 운정신도시 16블럭에는 캐슬&칸타빌이 7월 입주를 시작한다. 지하 2층, 지상 20~30층 22개동 2190가구로 구성된 아파트로 운정신도시 최대 규모다. 한강신도시 중흥 S클래스 리버티의 입주도 6월 예정이다. 전용 69~84㎡ 1470가구다.



 광교신도시 입주물량에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광교 자앤&힐스테이트, 광교 e편한세상이 12월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시에서는 영종·청라지구에서 대단지 입주물량이 쏟아진다. 현대건설을 비롯해 우미건설·한라건설·한양·호반건설 등이 지은 9398가구가 올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7월 입주예정인 서구 경서동 청라호반베르디움이 2134가구(전용 84㎡)로 규모가 가장 크고, 8월과 9월 잇따라 입주를 시작하는 중구 운서동 우미린 A30블록과 우미린 A38블록이 각각 1287가구(전용 84㎡형)와 1680가구(전용 48∼59㎡형)의 대단지다.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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