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과학 체험 프로그램 ‘토이랜드’

오토마타 인형은 아이들이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장난감이다. 토이랜드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한 장면.


움직이는 장난감이 가득한 기획전이 열린다. 5월 3일부터 국립서울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토이랜드(Toyland)는 새로운 형태의 과학교육 체험 프로그램이다.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전시체험과 참여형 인형극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크랭크장치를 활용해 회전운동과 왕복운동을 하는 오토마타 인형으로 무대를 채워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이랜드는 과학적 원리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예술 장난감 오토마타를 인형극의 소재로 활용했다. 공연과 인형들을 활용한 과학 원리 체험과, 과학관 전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종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가족관객을 대상으로 오토마타 인형(반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온 가족이 현장에서 창의 과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만들기 체험에 제공되는 오토마타 인형은 친환경적인 면을 고려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질인 종이를 사용한다. 공연 속에서 관객들은 오토마타 인형들과 소통하며 극을 함께 만들어가고, 무대위에서 인형을 움직여보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과학 원리를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 콘텐트로 구성된다. 오토마타인형은 손잡이를 돌리면 기어가 돌아가며 상하로 움직인다. 마치 인형이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방식이다. 크랭크축을 이용한 이런 원리의 기구들은 실제 자동차 엔진과 기차 바퀴 등 동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 대부분 사용되는 과학 원리다.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인형극의 줄거리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하지만 의미 있게 구성됐다. 오토마타 인형들로 가득 찬 평화로운 장난감 나라에 무서운 기계 괴물이 나타난다. 위험에 처한 장난감 나라를 구하기 위해 아이들과 오토마타 인형이 힘을 합쳐 활약한다. 오토마타를 이용한 작은 인형극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동기화 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스스로 만지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오토마타 동작 모형의 전시와 공연을 함께 제공해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 작품이다. 토이랜드는 올해 7월 1일까지 국립서울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관람요금은 전석 2만5000원이며, 평일과 주말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공연이 진행된다.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사진=토이랜드>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