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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아트파크 ‘작은 그림전’

장흥아트파크는 5월 20일까지 작은 그림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


장흥아트파크는 4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울옥션과 함께 ‘작은 그림전’을 개최한다. 가로 53㎝, 세로 45.5㎝의 작은 10호 사이즈의 그림들이다. 총 5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예술체험교육도 준비돼 있어 가족여행 장소로도 제격이다.

전시장은 크게 5영역으로 나눠 각기 다른 주제로 꾸며졌다. ‘작은 그림전’이 열리는 곳은 제 1전시장(EXHIBITION 1)이다. 작가 남관의 스페셜전과 현대미술컬렉션, 2012 장흥아뜰리에 입주작가 릴레이 기획전 ‘찰나(刹那)’도 제 2전시장부터 4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제 5전시장에서는 어린이 예술교육체험전 ‘동물운동회’를 관람할 수 있다.

 50명의 작가가 그린 50점의 작품은 각각 특별한 매력을 뽐낸다. 한지에 먹과 채색을 사용해 동양화의 멋을 표현한 강석문작가의 작품은 봄을 맞이한 소년의 기쁨을 표현한다. 전통적인 판화기법인 라인에칭 기법을 사용하는 김민호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나무들의 개별성을 발견해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 김병권 작가는 현대 도시의 풍경을 소재로 작업했다. 유년 시절 경험한 자연의 감성과 각박한 현대도시의 풍경을 비교할 수 있도록 변형시키고 왜곡된 현대 도시의 풍경이 독특하다.

 다양한 어린이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장흥아트파크 도예공방 입주 작가가 직접 지도하는 도자기 그릇 만들기 체험은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의 그릇을 만들 수 있다. 만든 그릇은 도예용 색화장토로 색을 칠하거나 그림을 그려 장식해 완성한다. 나만의 얼굴문패 만들기체험과 클레이점토로 가방고리 만들기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5월 한달 간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인형극과 마술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50분씩 장흥아트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탄탄스토리하우스 배우들이 출연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5월 12일과 19일, 26일에 열리는 인형극 ‘NEW 아기염소’는 명작동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를 현대시대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어린이유괴 방지’와 ‘성범죄 안전교육’을 주제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교훈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13일과 20일에 열리는 인형극 ‘써니의 상상이야기’는 아이들이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일을 모두 대신해 주고 책읽기와 정리도 할 필요가 없는 꿈속의 나라에서 주인공 써니가 겪는 모험담을 담았다. 마술·연극·율동이 하나로 합쳐진 매직컬(Magical)형식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끈다. 옛이야기를 각색한 인형극 “똥장수 아들”은 27일과 28일 양일간 공연된다. 우리 전통문화 속에 담겨있는 의미들을 이해하고 부모님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장흥아트파크는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며 공휴일은 정상 개관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 문의=031-877-0500, www.artpark.co.kr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사진=장흥아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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