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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화 서울대 로스쿨 교수…한국 첫 WTO 상소기구 위원

장승화(49·사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9일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 위원(4년 임기)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WTO 상소기구는 WTO 통상분쟁에 대해 최고 심판기구 역할을 한다. 통상분야에서는 국제사법재판소(ICJ)와 같은 권위를 지닌다. 위원은 총 7명이다. 장 교수는 일본 위원의 임기 만료로 생긴 자리를 일본·태국 후보와의 경합 끝에 차지했다.

 장 교수는 서울대 법대 학·석사 과정을 마친 뒤 미국 하버드대 법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런던국제중재법정(LCIA)과 국제중재법원(ICC) 중재인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는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송상현 소장에 이어 두 번째로 최고 국제법률 심판기구의 심판관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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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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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