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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였던 뽀로로의 배신…충치 부르는 어린이음료

[앵커]



마트나 놀이동산에 가면 아이들이 하나씩 물고 다니는 것, 많이 보셨을텐데요. 얼마 전, 몸에 좋으려니 하고 사주는 이 어린이음료가 오히려 충치나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컨슈머리포트가 나와 충격을 줬습니다. 직접 조사에 참여한 한국소비자원 식품기획과 홍준배 차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Q. 충치· 비만 부르는 어린이 음료는?

- 뽀로로, 짱구, 로보카 등이 인기가 있고, 부모들이 볼때도 탄산음료나 일반 성인음료보다 좋을 것이라고 판단을 했었는데, 소비자원이 서울시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제품을 수거해서 조사를 해 봤다.



Q. 어린이음료, 인체에 어떤 영향 미치나?

- 어른들이 먹는 콜라 사이다의 산도가 PH 2.4~3.3정도 되고, 어린이 음료는 2.7~3.8정도가 된다.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치과협회나 학자들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PH5.5이하인 경우 우리 이의 애나멜 층이 손상이 될수 있다, 이는 결국 음료의 당으로 말미암아 충치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Q. 어린이 음료의 당 함량은?

17종 중 4종이 특히 당 함량이 많았다. 한병당 17g의 당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를 '고열량 저영양' 제품이라고 말한다.



Q. 음료 캡(피피캡) 안전사고 예방 요령은?

- 마개의 특성상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어린이들이 먹고 다시 놓고 다시 물기도 하고, 이러면서 어린이들의 침이 음료안에 들어갈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음료에 세균이 번식해 일반 상온에서는 4시간만에 변질됐고, 하절기 온도에서는 3시간만 되도 균이 많이 자라 초기 변질 상태가 됐고, 이는 부패상태라고 볼수 있다. 이는 어린이에 따라 설사와 복통을 가질수 있는 상태까지 되기도 했다.



소비자들께서도 이런 제품들이 문제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당 함량을 적게 만드는 제품도 있다. 소비자들께서는 구입하실 때 소비자들은 음료의 뒷면 영양성분을 보시고 당 함량이 얼마인지 확인하시고 먹여야 그나마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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