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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 사랑도 … 무럭무럭 키워요





‘꽃보다 아름다운’ 가정의 달 선물

봄이 한창인 5월은 ‘특별한 날’이 많다.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이 있고 스승의 날(15일)과 함께 부부의 날(21일) 등 쉽게 넘기지 못할 날들 뿐만아니라 연인에 장미를 선물하는 로즈데이(14일)과 금연의 날(31일) 등 줄지어 있다.



이래서 5월은 ‘가정의 달’이며 ‘선물의 달’이다. 선물이란 언제나 신경쓰이는 일이다. 평범하면 감동을 주지 못하고 비싼 것은 주머니가 부담된다. 줄잇는 행사에 주머니가 가벼워 실속을 챙기지 않으면 안된다. 올해는 증권·은행·카드사 등 ‘금융기프트’가 어떨까







◆어린이 연금보험=연금은 노후를 대비해 가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엔 유아나 어린이를 위한 연금보험상품도 인기다. 매달 10만~20만 원씩 보험료가 부담이 되지만 보험은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현재 생보사들이 파는 상품들의 대략적인 구조는 엇비슷하다. 공시이율이나 세부적인 특약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이다. 어린이 연금보험 상품의 가입연령은 출생 직후부터 15세까지다. 보통 가입 이후 10~20년간 월 일정액을 보험료로 낸 뒤 45세 이후부터는 연금수령을 할 수 있는 설계다. 20~30년간 장기 거치이기 때문에 복리혜택이 있다. 예를 들어 대한생명의 ‘아이스타트 연금보험’은 0세인 자녀를 대상자로 가입해 매달 20만 원씩 10년간 납입한다면(공시이율 4.6%) 45세가 되면 적립액이 1억2800만 원이 된다. 보험사들은 어린이 연금보험에 연금 기능 외에 ‘평생 통장’의 기능도 추가했다. 자녀가 커가면서 학자금이나 결혼자금, 주택마련 자금 등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돈을 꺼내 쓸 수 있다.





◆어린이펀드=자녀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가입된 금융상품을 마련해 어릴 때부터 경제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다. 또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대학교 등록금·결혼자금까지 마련할 수 있어 부모들의 관심이 크다. 자산증식 효과는 기본이고 경제캠프 등 체험식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실질적으로 경제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일부 자산운용사들은 어린이 경제교육 전용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여 관련 교육자료, 각종 이벤트, 질의응답을 제공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본인 이름으로 직접 펀드 투자를 체험하고 부모와 함께 운용 성과를 관리하며 재테크에 대한 개념을 쌓을 수 있어 유익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우리아이 경제교육 e-Test’ 서비스는 아이들이 온라인상에서 경제상식 및 금융 투자방법을 학습하고 e-Test로 실력을 측정하게 하고 추첨을 통해 무료로 중국 상하이 기업과 대학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엄마사랑 적립식’에 가입하면 경제캠프 참가와 함께 눈높이에 맞춘 월간운용보고서와 매주 1회 경제레터를 받을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착한아이예쁜아이 펀드’는 영어교육에 좋다. 전용 블로그인 착한아이 예쁜아이 플레이&스터디(Play&Study)를 통해 경제만화, 영어놀이방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효도보험=보험 가입연령이 기존 60~65세에서 70세까지 높아지면서 자식들의 효도상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적은 보험료로 질병(심장질환·뇌출혈·신부전증·간경화·폐질환 등)까지 보장해 주는 추세다. 또 월별 사용한도를 설정할 수 있는 부모님 용돈용 현금카드기능이 있고 회갑이나 가족여행 등 적립 목적에 맞춰 ‘아버님 칠순잔치 적금’, ‘부모님 효도관광 적금’ 등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름을 지정할 수도 있다. 신한생명의 ‘아름다운노후보험Plus’은 노년의료비 보장을 위해 공적 노인장기요양서비스와 연계, 장기간병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한 상품이다. 중대한 수술은 별도 수술비가 지급되고 사망 시에는 위로금 100만원과 함께 주계약 기납입 보험료 환급이 가능해 이를 장례비로 활용할 수도 있다. 교보생명의 ‘무배당 참사랑효보험’은 암으로 인한 입원비뿐만 아니라 주요 류마티스·간질환·결핵·폐렴 등 8대 특정질병에 대해서도 입원비를 받을 수 있 다.



◆카드사=카드사들은 5월이 ‘대목’이다. 이벤트도 많고 특화된 혜택도 쏟아낸다. 이것을 적절히 활용하면 +알파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에버랜드·롯데월드와 같은 테마파크의 입장료 할인경쟁이 뜨겁다. 가족과 함께가면 20%이상 절약할 수 있다. 또 인터넷 쇼핑몰에서 선물을 살 때사 최대 20% 할인 혜택을 주는 곳도 있다. 비씨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주요 11개 인터넷 쇼핑몰에서 월 1회, 최대 2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주 일요일 ‘CJmall’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깎아준다. KB 체크카드도 토요일에 아웃백스테이크·교보문고 등에서 결제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5월에 롯데상품권을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1만 포인트(50만원 구매 시)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빕스·베니건스·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레스토랑에서 ‘페이백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할인으로 차감된 포인트의 3.3~50%를 되돌려 준다. 비씨카드도 해외여행 패키지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최대 40만원어치 상품권을 준다. NH농협카드는 5월 한달간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후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VIPS 등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박찬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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