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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헐리우드 데뷔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벌써부터 화제

[사진=`클라우드 아틀라스` 스틸컷]
최근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역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팀의 실화를 담은 영화 '코리아'에 출연한 배두나의 차기작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이 될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유명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와 톰 티크베어의 연출작으로, 동명의 영국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6개의 스토리 중 하나에 출연하는 배두나는 2144년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복제인간 스토리의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

5일 방송된 YTN '공감 인터뷰'에 출연한 배두나는 "나 역시도 어떻게 캐스팅 됐는지 신기하다"며 할리우드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미·일 영화 현장을 모두 경험한 배두나는 "일본은 준비성이 철저해 촬영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특별한 변동이 거의 없다. 반면 우리나라는 아주 즉흥적인데, 거기에서 오는 남다른 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한국과 일본의 중간 정도로, 형식과 즉흥적인 면 두가지가 모두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또 '코리아' 촬영이 끝난 후에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찍은 배두나는 "탁구가 잔발을 뛰면서 하는 운동이다 보니 나중에 발톱이 빠졌다"며 "다음 영화를 찍으러 갔더니 독일, 영국 등 외국인 스텝들이 엄지 발톱이 시커먼 여배우는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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