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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방울·붕붕카·댄스 타임 … 알고가면 하루가 알차요


놀이공원에게 어린이날은 1년 중 가장 큰 장이 서는 날이다. 놀이공원마다 어린이날을 겨냥해 신규 시설을 들여놓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리 알아두면 알찬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 호텔도 마찬가지다. 부지런한 몇몇 호텔은 내부를 아예 놀이공원처럼 꾸민다. 주요 놀이공원과 호텔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모았다.

나원정·홍지연 기자 wjna@joongangco.kr


테마파크 웅진플레이도시 버블쇼, 쁘띠프랑스에선 인형극 체험

에버랜드는 어린이날 체험과 놀이를 함께 즐기는 ‘키즈커버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날 놀이공원 공략 방법=올해 트렌드는 단연 체험이다. 놀이공원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날 전국 놀이공원은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는다. 잘못하면 오고 가는 데 진을 다 뺀다. 이날 하루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권한다. 아이들과 함께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되레 색다른 추억 여행이 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편리한 곳으로는 롯데월드(2·8호선 잠실역), 서울랜드(4호선 대공원역), 코엑스 아쿠아리움(2호선 삼성역) 등이 있다. 남이섬은 경춘선 가평역에서 내리면 되고, 서울 인사동과 잠실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시간차 공격’도 유력한 방법이다. 5월 한달동안 주말과 공휴일 개장시간을 7시30분으로 앞당긴 롯데월드는 ‘조조우대권’을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랜드는 어린이날 하루 오전 7시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10시 폐장한다.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을 공략할 수 있다. 63시티는 오후 7시 이후 입장하면 할인 혜택을 준다. 인터넷 예매(에버랜드)와 무인 발권기(롯데월드)를 이용하면 표를 사기 위해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호텔 조선호텔 짐보리 동산, 워커힐은 바비인형 준대요

어린이날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교실이 열린다.
놀고 먹고 배우고=번잡한 놀이공원이 싫으면 근사한 호텔 외식도 방법이다. 호텔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올해는 교육형 행사가 많다는 게 눈에 띈다.

아예 전문 교육기관과 손잡은 호텔도 있다. 서울 신라호텔은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 뮤지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유아 교육기관 ‘짐보리’와 손을 잡고 어린이날 하루 놀이동산을 운영한다. 다른 호텔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양초·비누·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가 ‘왕’이 되는 날, 레스토랑에서 좋아하는 요리를 직접 골라 주문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큰 재미다. 하지만 고사리손으로 조물조물 만든 음식을 가족과 나눠 먹는 기쁨에 비할 수는 없다. 피자·케이크·주먹밥 등 간단한 음식을 호텔 셰프와 함께 만드는 어린이 요리 교실은 호텔 대부분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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