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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편리 … 공항철도만한 게 없죠

“하루 이용객이 15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공항철도의 건설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단순히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철도라는 본연의 기능 외에 서부 수도권의 지역과 지역을 편리하게 연결해 주는 대중교통의 역할까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혁윤 코레일공항철도 사장은 공항철도가 수도권의 어느 대중교통망보다 빠르고 편리하다는 점을 강조했 다.

-최근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는데.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그만큼 이용이 편리해졌기 때문이다. 10개 역 중 6개 역이 환승역으로 돼 있어 수도권 전철과 편리하게 연결된다. 또 서울역에서는 KTX와 연결돼 지방에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공항철도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공항철도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공항철도는 전체 58㎞ 구간 중 역이 10개에 불과하다. 역 간 거리가 평균 6.4㎞다. 수도권 전철 같으면 50~60개 역이 운영되는 거리다. 실제로 역을 출발해 다음 역에 정차할 때까지의 평균속도가 70㎞로 급행열차 수준이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나.

“철도와 항공을 편리하게 연결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인천공항에서 해야 하는 탑승수속과 수하물 탁송, 출국심사를 서울역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해 준다. 서울역에서 부친 짐이 곧바로 탑승할 항공기로 옮겨지기 때문에 공항까지 무거운 짐을 끌고 다니며 수속을 밟는 불편을 덜 수 있다. 출국장으로 들어갈 때도 외교관 및 승무원이 사용하는 전용 통로를 이용하고 출국심사대에서는 여권만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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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