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푸르지오 vs 더샵 … 인천 송도서 또 분양 맞대결

인천시 송도경제자유구역 전경.
푸르지오 vs 더샵.

 수도권 인기 주거지역의 하나인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서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아파트들의 라이벌 분양전이 펼쳐진다.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2010년과 지난해 업계 랭킹(시공능력평가 순위)을 서로 주고받은 터여서 내심 자존심 경쟁도 치열하다. 2010년 각각 4위와 6위이던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의 순위가 지난해엔 각각 6위와 4위로 뒤바뀌었다.

 이번 분양전은 지난 3월에 이은 2차전이다. 당시 승패가 분명하게 가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차전은 송도의 중심지인 국제업무지구 안에서 벌어진다. 덩치(주택 크기)는 대우건설이 조금 더 크고 외양(주택 유형)은 주상복합아파트와 일반아파트로 서로 다르다.

 대우건설 선수는 ‘송도의 허파’로 불리는 대규모 공원인 센트럴파크에 인접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D24블록). 전용면적 84~143㎡형 551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다. 탑상형 위주의 일반적인 주상복합과 달리 앞뒤가 뚫린 구조의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문장혁 분양소장은 “판상형이어서 주상복합의 단점이던 통풍 문제가 해결되고 향이 대부분 남향인 데다 공원의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채드윅 국제학교 옆의 ‘더샵 그린워크 3차’(D17~18블록). 전용 60~115㎡형의 일반아파트 1138가구다. 일부 가구에선 커낼워크와 센트럴파크를 내려다볼 수 있다.

 포스코건설 조충연 분양팀장은 “1·2차보다 조망이나 개방감이 좋아졌고 야외 어린이풀장이 있어 자녀가 있는 30~40대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초 1차전에선 대우건설이 아주 근소한 차로 판정승을 거뒀다. 당시 순위 내 청약 결과가 대우건설의 아트윈 푸르지오 주상복합은 1.4대 1, 포스코건설의 더샵 그린워크 2차는 1.1대 1이었다. 내외주건 김신조 사장은 “주택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브랜드 단지들의 맞대결이어서 송도 분양시장의 흥행에 도움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주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