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비빔밥 같은' 전주영화제'…맛있게 예술영화를 비비다

[앵커]

지금 전주에서는 영화제가 한창입니다. 전주 비빔밥처럼 소박하지만 다양한 영화들의 향연,

심수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이보희/배우 : 25년 전 작품이거든요. 저도 지금 궁금한데, 기대되요.]

관록의 여배우가 마치 신인배우처럼 무대인사를 하고,

[이장호/감독 : 안기부 요원들이 영화판에 있는 정보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백발의 감독은 관객 대다수가 태어나기 전의 일들을 풀어놓습니다.

전주영화제가 '이장호 특별전'을 통해 25년간 창고에 잠들어 있던 영화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미개봉 작품들에게도 영화제는 생명력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경쟁부문에 진출한 국산 애니메이션 '파닥파닥'.

6년에 걸쳐 제작을 마쳤지만 국산 애니에 대한 싸늘한 시장의 반응때문에 배급망을 뚫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이대희/'파닥파닥' 감독 : 애니메이션이라고 했을 때 어린이들만 본다거나 하는 선입견들이 많거든요. 관객들하고 만나게 되는 요소가 의미가 있고]

전주영화제에서 직접 제작, 배급하는 '숏숏숏'과 '디지털 3인3색'은 국내외 참신한 감독들이 재능을 펼치는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김선/'숏숏숏-솔루션' 감독 : 사실 이런 포맷으로 만들면 상업영화 시장에서는 소위 말해서 '먹히지' 않잖아요. 제의를 받았을 때 무척 기뻤습니다.]

42개국 184작품이 상영되는 전주영화제는 외적 규모로만 보면 부산영화제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지만 영화의 다양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팝업] 예술영화의 힘 ! 전주국제영화제 내일 개막배우 이병준·김정화 전주영화제 문 연다26일 전주는 '시네마 천국'

Copyright(C) JTBC Contents Hub.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