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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어게인] 오늘밤 첫 출격, '아격' 잇나?

<아내의 자격> 후속으로 방영되는 JTBC 수목미니시리즈 <러브어게인>(김은희 극본, 황인뢰 연출)이 오늘 밤 8시 45분에 첫방송된다.



시청률 4%를 넘으면서 화제가 됐던 <아내의자격>의 김희애에 이어 김지수가 <러브어게인>으로 또 한 번 JTBC 드라마의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러브 어게인>은 시골 남녀공학 졸업생들이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동창회를 하기 위해 모이고, 첫사랑과 재회한 남녀주인공이 순수했던 시절의 감정과 그와 상반된 현실의 모습에 직면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드라마는 중년의 첫사랑을 다루고 있긴 하지만 인생의 절반 지점에 서 있는 중년들의 모습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묻는다.



전날 ‘러브어게인 더 비기닝’ 이란 타이틀로 방송된 스페셜방송에선 스토리 설명은 물론 배우들이 직접 소개하는 인물들,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감미로운 OST 소개등으로 채워져 또 한편의 명품드라마를 예고하였다.



‘스타’ 들의 화려한 귀환



<근초고왕>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김지수는 물론 멜로드라마에서 탁월한 두각을 드러냈던 황인뢰 감독의 컴백작이기도 한 <러브어게인>은 스타 배우와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란 점에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아내의 자격>으로 종편 드라마의 구세주로 불린 김희애에 이어 <러브어게인>으로 김지수가 또 한 번 그 여세를 몰아갈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인뢰 감독은 한동안 ‘궁’과 ‘장난스러운 키스’ 등 젊은 감성의 작품들을 연출하면서 주목받다가 이번 <러브어게인>으로 자신의 주전공인 정통 멜로로 돌아왔다. 또한 뮤지컬계의 황태자 류정한이 드라마에 첫도전해 무대가 아닌 브라운관 안에서의 배우 류정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검증된 원작의 매력



<러브어게인>은 일본 극작가 이노우에 유미코의 ‘동창회-러브어게인 증후군’ 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미 2010년에 일본 아사히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몬 적이 있다. 정통멜로에다 실종사건을 중심으로 한 미스터리를 포함하고 있는 <러브어게인>은 원작과 비교해 보는 것도 이 드라마를 관전하는데 시청자들에겐 큰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방극장에 몰고 올 ‘첫사랑’ 열풍



단어만 들어도 누구나 가슴 한켠이 아련해지는 ‘첫사랑’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 의 흥행 열풍으로 첫사랑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러브어게인>은 안방극장에 첫사랑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3일 제작발표회에서 황인뢰 감독은 “ 이 드라마는 바삐 가던 걸음을 멈추고 늘 스쳐 지나가던 옆집 담벼락에 붙어있는 장미꽃의 향기도 한 번 맡아볼 수 있는 느린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속도전쟁이라도 난 듯 빠르게 진행되는 요즘 드라마와는 달리 조금은 느리지만 여유로운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았다는 점도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매력요소다.



드라마 속에 또 다른 드라마, 에필로그



<러브어게인>에는 두 개의 드라마가 있다. 드라마가 끝나면 에필로그로 추억의 노래들을 매회 선별하여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중학생 때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영상이 나간다. 이는 황인뢰 감독이 단순히 과거에 추억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둘이 어떻게 만났고 어떤 비하인드와 어떤 사랑이 있었는지 담아내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음악은 싱어송라이터 임주연이 맡아서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 ,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 , 김현식의 ‘겨울이 되어’ , 윤종신의 ‘환생’ 등의 3-40대의 감성을 자극할 16곡의 노래를 편곡하였다. 이 또한 드라마를 관전하는 시청자들에겐 아련한 과거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드라마 속 또 다른 드라마다.



김지수와 류정한이 펼치는 애틋한 러브스토리 <러브어게인>은 오늘 밤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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