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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인력·장비 철수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 기지의 기술자들과 장비를 평양으로 모두 철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다시 로켓을 발사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다.



 정부 소식통은 24일 “북한이 지난주 경비 인원을 제외하고 로켓 발사에 참여했던 기술자들을 모두 평양으로 철수시켰다”며 “당분간 로켓 발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이 예비용으로 제작해 둔 로켓으로 조만간 다시 발사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의 관측과는 다른 해석이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도 지난 19일 동창리에 한 발의 로켓이 남아 있다는 소문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를 가장 처음 포착한 세종대왕함 전탐(電探·전파탐지) 부사관인 허광준(35) 중사에게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키로 의결했다. 허 중사는 세종대왕함에 탑재된 SPY-1D 레이더를 이용해 북한이 로켓을 발사한 지 54초 만에 포착했다. 주변에 배치됐던 미국이나 일본의 이지스함보다 빨리 파악한 것이다.



  국방부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정부에서 수여하는 훈장과 별도로 그를 1계급 특진시키기로 하고 25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확정키로 했다.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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