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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환경부 생태영화 주연

탤런트 이 순재(77·사진)씨가 생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환경부는 22일 국립생태원 건립추진기획단이 제작하는 단편 생태영화 ‘구하라!’(가제)에 이씨가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영화는 미래 2130년에서 멸종된 반딧불이를 찾아 2013년으로 온 ‘70세 손자’ 윤지구(이순재 분)가 ‘아홉살 할아버지’ 윤범수(아역 미정)와 반딧불이를 구하는 여행을 함께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감독은 ‘편지’(1997년), ‘산책’(2000년) 등으로 알려진 이정국(56·세종대 부교수)씨가 맡는다.

현재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이 영화는 9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10월쯤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 영화를 내년에 개관하는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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