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김기용 경찰청장 후보자 위장전입 시인

김기용
김기용(55·사진) 경찰청장 후보자가 딸의 진학 문제로 위장전입을 한 사실이 드러나 인사청문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김 후보자는 2006년 1월 서울 평창동 한 빌라에 살았으나 주소지를 홍제동의 아파트로 잠시 옮겨 위장전입을 했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22일 해명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의 장녀(현재 의대 재학 중)가 당시 진학한 외고에서 이과 수업이 금지돼 본인 희망 전공을 고려해 다시 일반고로 가려고 주소지를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소지를 평창동으로 할 경우 인근 모 여고로 전학해야 했는데 딸이 ‘그 학교에는 중학교 동창이 너무 많아 갈 수 없다’고 해 딸의 친구 어머니의 주소로 주민등록 이전을 했다는 것이다. 김 후보자는 딸이 외고에서 일반고로 전학한 지 3주 만에 다시 평창동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김 후보자는 “공직자로서 실정법을 위반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정법 위반은 아니지만 김 후보자는 2006년 8월 세대주를 부인으로 바꿔 ‘ 경기도 판교신도시 아파트에 청약을 해 당첨됐다. 김 후보자는 분양을 받은 뒤 1년여 만에 세대주를 다시 자신으로 바꿨다. 그는 또 ‘평발’이라는 이유로 현역이 아닌 공군 단기복무를 했다. 하지만 행정고시 출신으로 경찰에 특채될 때는 ‘평발’이 결격 사유가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1978년 당시 특별 채용자는 ‘평발’이 결격 사유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