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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과 하나의 무르익는 사랑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준(장근석)과 하나(윤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된다. 23일 밤 9시55분. 하나에게 잘해주겠다고 약속한 준. 주얼리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지만 또다시 티격태격하게 된다. 고민하던 준은 하나를 찾아가 화이트 가든에 들어오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하나의 애매한 대답에 자존심이 상한 준은 화를 내며 돌아간다. 얼마 후, 하나가 짐을 잔뜩 싸 들고 화이트 가든에 나타난다.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감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키스를 하게 된다.

 한편 인하(정진영)는 윤희(이미숙)가 오래 전에 남편과 사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윤희에게 달려가지만 그녀는 자꾸 인하를 밀어낼 뿐이다. 하나를 짝사랑하며 묵묵히 챙겨줬던 선배 태성(김영광)의 비밀도 밝혀진다. 소탈한 성격으로 수목원에서 일해온 그가 180도 다른 ‘귀족남’으로 변신한다. ‘사랑비’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을 연출한 윤석호 감독의 새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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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