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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햇빛 본 수원천…수원에 제2의 청계천 생겨

[앵커]



수원천 복원사업으로 수원에 제2의 청계천이 생겼습니다. 자연 생태형 하천으로 복원돼, 도시경관이 아름답게 변했는데요.



JTBC 제휴사인 중부일보 김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교산에서 내려온 맑은 물이 수원 도심을 가로지릅니다.



오리와 자라, 물고기 등 야생동물들이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어우러지면서 한 폭의 동양화를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나고자란 시민들은 다시 돌아온 수원천이 반갑습니다.



[전용섭/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 40년 전만해도 깨끗해서 목욕도 하고 그랬는데…다시 생태계가 살아나서 손자 손녀들하고 산책하는데 참 좋습니다.]



개발 바람이 불면서 1994년 지동교와 매교 사이 780m 구간이 삭막한 콘크리트로 덮였다가 18년이 지나서야 다시 빛을 보게 된 겁니다.



복원공사에 들어간 돈은 600억원.



다리 9개가 새로 생겼고, 광교저수지에서 세류동까지 5.8km에 이르는 산책로도 완성됐습니다.



역사와 문화, 환경이 공존하는 도심 생태형 자연하천으로 거듭났습니다.



[염태영/수원시장 : 하천의 정원성을 더욱 강조한 자연생태하천입니다. 외국관광객들을 더 유치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 각종 국제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복원 이후 수원천의 사회·문화 환경적 가치가 연간 91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25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고용 창출과 주변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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