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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 집단폭행 숨진 10대女 부검하니

10대 남녀 또래 친구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숨진 A양(18·무직)이 숨지기 전 집단폭행으로 인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까지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은 경찰의 의뢰로 이날 이뤄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 결과 드러났다. 부검 결과 A양의 시신 내부에는 폭행으로 인한 출혈도 곳곳에서 발견됐다. 국과수 측은 “집단폭행으로 인한 갈비뼈 손상과 내부 출혈 등으로 인한 쇼크사로 추정된다”고 부검소견을 경찰에 통보했다. 사인 등 자세한 부검 결과는 다음주 초께 나올 예정이다.

 이에 앞서 A양은 지난 5일 남녀 친구 9명으로부터 야구방망이 등으로 집단폭행당한 뒤 숨져 고양시 행신동 근린공원에 암매장됐다. 이후 가해자 2명이 지난 17일 경찰에 자수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이 같은 혐의로 구모(17)군 등 청소년 5명을 구속하고, 이모(18)군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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