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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요셉의원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에서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왼쪽)이 대상을 수상한 요셉의원의 신완식 의무원장(가운데)과 이문주 원장신부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코오롱]

“폐인이던 사람이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어요. 그 맛을 알면 이 일에서 손을 놓을 수가 없죠.”

 고(故) 선우경식 요셉의원 원장이 생전에 자주 하던 이야기다. 그는 서울 영등포 일대의 노숙자와 극빈층을 상대로 20년 넘게 무료 진료를 했다. ‘영등포 쪽방촌의 슈바이처’라 불렸다. 선우 원장은 2008년 작고했지만, 요셉의원은 지금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

 19일 요셉의원은 제12회 우정(牛汀)선행상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오운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이동찬(90)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아호를 따 제정됐다. 이날 우정선행상 본상은 인우회와 안양교도소 김영숙 교정위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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