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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한국말로“박 선배 잘 부탁해요”

김용
한국계 미국인인 김용 세계은행 신임 총재의 한국말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재완 장관, 일화 소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회원국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경청 투어를 위해 4월 1일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김 총재가 ‘박 선배 잘 부탁해요’라며 능숙하게 한국말을 했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당시 영어로 대화를 하던 중 내가 ‘영어 이름이 짐용킴(Jim Yong Kim)이니까 앞으로는 친근하게 짐이라고 부르겠다’고 하자 김 총재가 한국말로 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1955년생이고 김 총재는 1959년생이다.



 박 장관은 “후보로 지명됐을 당시 우리 정부의 지지 성명에 한국과의 인연을 의도적으로 나타내지 않았다고 말했더니 오히려 ‘한국인임이 자랑스럽고 그것을 선거운동 과정에서 부각시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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