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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코트 행복했어요, 정선민 은퇴

정선민
‘바스켓 퀸’ 정선민(38·KB스타즈)이 정든 코트를 떠난다.



프로 통산 경기당 19.6 득점

 KB 구단 관계자는 “16일 1차 연봉 협상 과정에서 만난 정선민이 ‘아쉽지만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18일 확인했다.



1993년 실업팀 선경증권에서 데뷔한 정선민은 신세계, 신한은행, KB스타즈 등에서 총 아홉 차례 우승을 이끌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7회, 득점왕 8회를 차지했다. 국가대표로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4강, 2002년 세계선수권 4강 영광을 함께했다. 2003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다. 프로 통산 성적은 경기당 19.6득점, 7.6리바운드다.



정선민은 “떠나야 할 때 떠날 수 있어 마음이 홀가분하다. 이제 여자로서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했다. KB는 30일 정선민의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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