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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151일 … MLB 최고령 승리투수 모이어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의 구단 관계자들이 18일(한국시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경기가 끝난 뒤 마운드 흙을 퍼 담기 시작했다. 이날 승리투수가 된 콜로라도의 선발 투수 제이미 모이어(50·사진)에게 기념으로 주기 위해서였다.



 메이저리그 최고령 승리투수 기록이 80년 만에 경신됐다. 미국프로야구 최고령 투수 제이미 모이어는 18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7이닝 2실점(비자책) 호투로 5-3 승리를 이끌었다. 만 49세 151일째 승리투수가 된 모이어는 1932년 당시 브루클린 다저스 소속이던 잭 퀸의 최고령 승리 기록(49세 74일)을 갈아치웠다.



1986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한 모이어가 대기록을 세우기까지 최대 위기는 2010년이었다. 당시 모이어는 팔꿈치 부상으로 필라델피아에서 방출됐다. 하지만 모이어는 은퇴가 아닌 재기를 택했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고, 재활에 주력해 올 시즌 전 콜로라도와 계약할 수 있었다. 한편 한국에서는 송진우(46·당시 한화) 한화 2군 코치가 2009년 세운 43세 1개월 23일이, 일본에서는 오릭스의 전신인 한큐에서 뛴 하마사키 신지(작고)가 1950년 세운 48세 4개월이 최고령 승리투수 기록이다.



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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