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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강제북송 말라” 보니엠, 촛불집회서 노래

보니엠의 보컬 리즈 미첼이 18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건너편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해 ‘렛잇비(Let it be)’를 부르고 있다. [김성룡 기자]


18일 오후 8시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건너편. 4인조 팝그룹 보니엠(Boney M)이 부르는 ‘마이 라이프 이즈 인 유어 핸즈(My Life is in Your Hands)’가 울려 퍼졌다.



내한공연을 앞두고 최근 한국을 찾은 보니엠 멤버들이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촛불집회에 참여해 직접 노래를 부른 것이다. 주한 중국대사관 맞은 편에 자리한 옥인교회 앞에선 65일째 하루 두 차례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가스펠인 ‘마이 라이프 이즈 인 유어 핸즈’는 ‘내 목숨은 당신(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보니엠의 리드보컬 리즈 미첼(60)은 전날 기자회견에서도 이 노래를 불렀다. 그는 “사실 이 말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는 얘기”라면서 “우리가 뭘 함께하느냐에 따라 탈북자들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보니엠은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콘서트의 개런티 일부도 탈북자강제북송저지국민연합에 기부키로 했다. 1970~80년대 전 세계 디스코 열풍을 주도한 보니엠은 한국영화 ‘써니’에 나온 동명의 주제곡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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