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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가장 보수, 문재인 가장 진보, 안철수는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인사들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가장 보수 이미지가 강하고, 진보 색채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가장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력 대선후보 이미지 … 손학규 4.9로 중도에 제일 근접
중앙일보·SBS·EAI·한국리서치
1666명 대상 2차 패널조사

 중앙일보-SBS-EAI-한국리서치가 12~15일 공동으로 실시한 총선-대선 2차 패널조사 결과다.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한 2차 패널조사엔 1666명이 참가해 83.3%라는 패널 유지율을 나타냈다. 무작위 추출을 전제했을 경우 최대 허용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4%포인트다.



 조사 대상자들에게 ‘매우 진보 0점~매우 보수 10점’으로 설정하고 차기 주자들에 대한 이념 점수를 매겨달라고 요청한 결과 박 위원장은 7.1점으로 나타났다. 같은 당 정몽준 의원(6.2점)이나 김문수 경기도지사(5.6점)보다 더 보수적 이미지였다. 야권에서 문재인 당선인이 4.1점으로 가장 진보적이라는 평점이 나왔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똑같이 중도진보에 가까운 4.3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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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도(5.0)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된 인사는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4.9점)이었다.



 다자 대결 지지율에선 박 위원장이 총선 전 31.8%에서 총선 후 38.8%로 지지율이 상승했다. 안 원장 역시 21.2%에서 24.4%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고문은 14.8%에서 14.3%로 0.5%포인트 하락했다.



 1차 패널조사 때(3월 30일~4월 1일) 새누리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는 14.1%가 이탈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자 가운데는 22.3%가 지지를 철회했다.



 김용민 막말 효과 등의 야권 악재가 판단에 더 영향을 미친 셈이다. 새누리당이 승리한 이유가 뭔지 물었더니 ‘야당이 잘못해서’(38.2%)란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은 ‘박 위원장이 잘해서’(27.5%)란 답변이었고, ‘새누리당이 잘해서’라는 대답은 4.6%에 불과했다.



◆패널조사=조사 대상을 고정시키고 동일한 조사 대상에 대해 동일 질문을 반복 실시해 추세를 비교하는 조사 방법.



◆패널조사팀 ▶동아시아연구원(EAI)=강원택(서울대)·권혁용(고려대)·김민전(경희대)·김성태(고려대)·김준석(동국대)·박원호(서울대)·박찬욱(서울대)·서현진(성신여대)·윤광일(숙명여대)·이내영(팀장·고려대)·이우진(고려대)·이현우(서강대)·임성학(서울시립대)·장승진(국민대)·지병근(조선대) 교수<가나다순>, 이곤수·정원칠·정한울 연구원▶중앙일보=신창운 여론조사전문기자▶SBS=현경보 부장 ▶한국리서치=김춘석 부장, 오승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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