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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원료 … 소주도 깔끔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천연원료를 사용해 ‘자연산’ 소주로 거듭난 참이슬은 올 3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이 190억 병에 달한다.
100% 천연원료를 사용해 ‘자연산’ 소주로 거듭난 참이슬의 인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새로 거듭난 참이슬은 쌀·보리·고구마·타피오카 등 100% 천연 원료를 발효시켜 증류한 순수 알코올을 사용했다. 또 핀란드산 결정과당과 서아프리카 열대 과일에서 추출한 토마틴 등 100% 식물성 첨가물만 써 깨끗한 맛을 완성했다.



[식음료 트렌드] 하이트진로

이처럼 올해 새롭게 리뉴얼한 참이슬은 한 달 만에 1억 병 판매를 돌파했고, 지난달 하순까지 3억 병이 넘게 팔렸다.



참이슬은 1998년 출시 당시부터 소주의 이미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이슬 제조과정에 사용한 천연 대나무숯 여과공법은 숙취원인 물질과 악취를 제거하는 데 특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6년 리뉴얼된 참이슬 후레쉬는 천연 대나무숯 정제공법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BCA(Bamboo Charcoal Agitation) 공법과 메링(Marrying)시스템을 적용했다. BCA 공법은 물을 소용돌이치며 돌게 함으로써 대나무숯과의 접촉 공간을 증대시켜 대나무숯에 함유된 칼륨이온 등 필수 미네랄을 더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방식이다. 메링시스템은 위스키를 만들 때 적용하는 것. 소주 속에 든 각종 성분이 지속적으로 분자 운동을 하도록 해 안적정인 구조를 찾아가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해야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참이슬은 2007년부터는 기존에 국내 소주제품에 사용돼 온 첨가물인 설탕이나 액상과당 대신 핀란드산 100% 순수 결정과당을 사용했다. 또 2009년에는 대나무 숯 정제공법보다 효과가 훨씬 뛰어난 대나무 활성숯 정제공정을 도입해 술 맛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었다. 대나무 활성숯은 수증기에 노출시킨 뒤 자연에서 냉각시키는 활성화 과정을 거친 숯이다. 일반 숯보다 표면에 생긴 구멍이 커 정제효과가 7배가량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이트진로 이승열 부사장은 “대나무 활성숯을 사용한 자연주의 정제공법으로 완성된 참이슬은 잡스러운 맛이 느껴지지 않고 다음 날 숙취가 덜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 초 참이슬을 새로 출시하며 깨끗한 맛을 부각시키기 위한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영화배우 문채원과 유아인을 모델운 내세운 ‘이슬만 믿어요, 100% 천연이니까’라는 광고로 ‘깨끗한 자연주의 소주’를 강조하고 있다. 참이슬은 98년 출시 이후 모두 190억 병이 판매됐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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