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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쏘아올린 '광명성 3호' 로켓의 실체는?

[앵커]



"탄도미사일 개발 위한 실험 발사"

북한은 이번에 발사한 로켓 광명성 3호를 인공위성 발사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 사회는 광명성 3호가 대륙 간 탄도 미사일 개발을 위한 발사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발사한 '광명성3호'는 3단으로 구성된 길이 30미터,무게 90톤 정도의 장거리 로켓입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를 산림 자연분포와 기상예보, 자원 탐사를 위한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 사회는 '광명성 3호'가 대륙 간 탄도 미사일 개발을 위한 재진입체나 정밀유도 기술을 위한 발사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광명성이라는 이름은 북한이 백두산 밀영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지칭하는 것인데, 로켓 앞 부분에 실린 인공위성 이름이 광명성 3호이고, 발사체는 은하3호라고 불립니다.



전문가들은 추진체가 미사일인 로동 1호와 2호를 개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세차례 위성을 발사했는데 백두산 1호와 은하 2호 그리고 이번이 3번째입니다.



2009년 무수단리에서 쏘아올린 은하 2호와 비교해 무게와 길이 면에서 커진 것으로 파악해 그동안 발사체 기술이 좋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로켓발사 수준은 상당 정도에 이른 것으로 보이지만 위성 기술은 조악한 수준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지난달 29일 "위성의 질량은 100㎏이고 고도 500㎞인 태양동기원궤도를 따라 돌며 수명은 2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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