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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화합, 개인은 능력향상 … 두마리 토끼 잡아요

멘토(Mentor)는 고대 그리스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친구 이름이다. 전쟁을 떠나며 맡긴 오디세우스의 아들을 위해 때로는 선생님으로 상담자로, 아버지로 역할을 다하며 잘 보살폈다는 이야기가 훗날 지혜와 신뢰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주는 지도자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최진섭 기자

충남테크노파크는 4일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티·멘토 결연식을 가졌다. [사진 충남테크노파크]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은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직장 생활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가 신규 직원들의 실무 업무능력 배양과 직원간 유대강화를 위해 멘티(Mentee)·멘토(Mentor)를 이어주는 멘토링(Mentoring) 제도를 대대적으로 운영키로했다. 충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멘토링 제도를 통해 직장 선배가 신입 직원과 결연을 맺고 업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대한 어려움도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테크노파크는 직장 내 선후배는 물론, 임직원과 기업인, 기업인과 전문가까지 멘티 대상을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이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멘티·멘토와의 개별 만남을 유도하고 매분기마다 정기모임을 개최해 직원 상호간 돈독한 정이 싹틀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현장 업무처리 능력을 필요로 하는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후견인 제도를 도입해 재단문화 정착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멘토링 제도의 효율적인 정착을 위해 원장을 비롯, 부서장 등 임직원 130여 명을 4개의 대그룹과 8개의 소그룹으로 나눠 유대와 화합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취미생활·업무공유·사교를 위한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했다.

 장원철 원장은 “멘토링 제도 실시로 직원 간에 배려와 소통문화를 정착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임직원과 기업인, 기업인과 전문가(대학)로 확대해 기관 상호간 유대관계와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말했다.

 장 원장은 이어 “이 같은 소통과 배려는 곧 기업지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조직이 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인간적 유대감 공유로 바람직한 재단 문화 형성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멘토링(Mentoring)=현장 훈련을 통한 인재 육성 활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즉 회사나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1대 1로 전담해 구성원(멘티·Mentee)을 지도·코치·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 성장시키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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