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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도의원 보궐선거도 있어요

“4월 11일에 청주시의원 보궐선거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관심 가져주세요.” 4.11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북 청주시의원 다선거구(용암 1·2동, 영운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유권자를 만나면 건네는 호소다. 국회의원 선거에 가려 대부분의 유권자가 보궐선거가 치러지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최근 각 가정마다 선거홍보물이 배달됐지만 일부 유권자는 국회의원 후보자만 살펴보고 시의원 후보자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게 현실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고 이대성 의원의 유고로 치러진다.

 청주시의원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최진현(40), 자유선진당 김홍배(43), 통합진보당 엄경출(40)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다. 후보들은 “시정을 감시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현장 정치인을 뽑는 선거라는 점에서 보선 또한 유권자들의 관심과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진현 후보는 청주시의원(8대)을 지낸 경력을 앞세워 ‘검증 받은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국회의원 비서관과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등 다양한 경력도 강조한다. 최 후보의 주요공약은 ▶영운근린공원 내 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영운천·낙가천 주민친화 생태하천 조성 ▶영운·용암 도시가스 확대 공급 등이다.

 김홍배 후보는 “20여 년간 사업을 한 경험을 살려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자연보호중앙회 청주지부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 경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 후보의 공약은 ▶중·고생 문화예절 체험활동 의무화 및 지원 ▶출산장려운동본부 설치 등이다.

 엄경철 후보는 야권연대 단일후보임을 내세워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현 시의회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일색이어서 활력을 잃었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의회활동에 접목시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 후보의 주요공약은 ▶초등학교 무상 학습준비물 실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이다.

 총선 출마를 위해 김진희 의원이 사퇴한 강원 원주 도의원 2선거구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김기홍(33), 민주통합당 한준수(52), 무소속 허진욱(54)후보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법원 검찰이 이전할 예정인 학성동 법원거리에 카페타운을 조성해 연인은 물론 가족들이 즐겨찾는 명물 거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 후보는 “학성동 원주역 인근에 스페인 빌바오시의 구겐하임과 같은 미술관을 건립해 구도심을 문화예술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허 후보는 “개발정책의 편중으로 침체된 원주 동부권 개발과 도심 균형발전 기반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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