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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된 환경운동가

김진태(53·사진) 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에 최근 취임했다. 김 원장은 지난달 전북도가 실시한 개방형 직위에 공모해 임용을 받았다. NGO 출신 환경운동가가 전북도 산하 기관장으로 임명된 것은 그가 처음이다. 김 원장은 전북대에서 생물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부터 전북환경운동연합에서 일하면서 환경·생태 현안 등에 대해 쉼 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전주시와 손잡고 추진한 전주천 생태하천조성 사업은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환경분야의 민·관 거버넌스 모범사례로 꼽힌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전염병·대기·수질 분야의 시험분석과 조사·연구 업무 등을 맡는다. 김 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5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김 원장은 “환경단체에서 일할 때의 문제의식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행정에 접목시켜 전북도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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