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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30m·무게 92t 北공개 3단로켓 사진 보니





北 '광명성3호' 인공위성 발사체 로켓 공개







































북한이 '광명성 3호' 인공위성과 발사체인 '은하 3호' 로켓을 외신기자들에게 공개했다.



8일 조선중앙통신은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 수직으로 세워져 있는 은하 3호 로켓의 모습을 참관하는 70여 명의 외신기자들의 모습을 전했다. 길이 30m, 무게 92t, 3단의 은하 3호 로켓은 조립이 완료됐으나 아직 연료 주입은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우주발사장 책임자는 외신기자들을 발사장으로 안내했다. 그는 "어느 나라나 이렇게 위성발사장에 기자들을 가까이 들여놓는 나라가 없다"며 "미국이나 중국, 어느 나라에 기자들이 발사시점까지 들어와 봤는가. 공정성을 부여하는 세계 모든 기자 선생님들이 객관적으로 보여 달라"고 말했다.



한 일본 기자가 로켓 발사에 대한 우려의 여론을 전하자 그는 해당 기자를 붙잡더니 "기자 선생님, 일본에 가서 잘 이야기 해달라. 일본 땅에 떨어지지 않게 낙점도 다 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사람들 괜히 걱정한다. 우리도 다 생각했다. 우리가 왜 남의 나라에 (발사)하겠는가. 목숨을 담보하니까 절대로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며 "절대로 공해상에 떨어지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탄도 로켓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선 "기술로 보면 탄도 로켓이나 운반 로켓이나 비슷하다. 운영 범위, 어떻게 적용되는가의 차이"라며 운반 로켓임을 거듭 강조했다.



로켓 발사는 12~16일 사이로 예정돼 있다. 이에 앞서 7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의 초청으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의 발사를 참관, 취재하기 위해 미국의 AP통신과 CNN방송, NBC방송, 일본 교도통신과 NHK방송, 프랑스 AFP통신과 르몽드신문,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BBC방송 등의 기자들이 비행기(고려항공)와 열차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AP=연합/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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