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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모두 매진…갖가지 시즌1호 기록 나와

[앵커]



활기찬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스포츠문화부 온누리 기자와 함께 합니다. 주말에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개막전에는 4개 구장 모두 매진을 기록하면서 열기가 아주 뜨겁다고요.





[기자]



네.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4개 구장 모두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잠실(두산-넥센), 인천(SK-KIA), 부산(롯데-한화), 대구(삼성-LG)에서 각각 개최됐는데요. 잠실 2만7000명, 인천 2만7600명. 부산 2만8000명, 대구 1만명의 관중이 입장했습니다. 총 9만명이 넘는 관중으로, 4년 연속 개막전 4개 구장 매진 기록인데요. 어제(8일)도 역시 7만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을 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 목표인 700만 관중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한거죠. 저도 잠실에 취재를 갔다 왔는데, 아주 인산인해를 이뤘고요, 그 바람에 근처 상인들도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앵커]



출발이 아주 기분 좋은 것 같은데요, 갖가지 시즌 1호 기록들이 나왔어요.



[기자]



네. 일단 LG 주장 이병규 선수가 올 시즌 첫 만루포를 장식했습니다. 토요일 삼성과 개막전에서 3회초 무사 만루에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병규 선수가 역대 개막전 7번째 만루홈런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굉장히 즐거워하면서 "올시즌 LG를 꼴찌로 예상하신 분들, 다 기억하고 있다" 이렇게 너스레를 떨더라고요.



또 한화 한대화 감독은 토요일에 심판한테 이상한 제스처를 취했다는 이유로, 시즌 1호 퇴장을 당했고요. 시즌 첫 홈런의 주인공은 롯데 조성환 선수였습니다.



[앵커]



이제,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야구를 즐길 수 있잖아요. 이번 주에는 어떤 경기들이 열리나요.



[기자]



네. 토요일에 시작한 프로야구는 본격적으로 페넌트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일단 주중 그러니까 화수목요일에는 잠실에서 롯데와 LG 경기가 열립니다. 롯데와 LG 모두 개막전 2연승을 거둔 팀들이라, 상승세에 있는 팀들이죠. 두산과 한화는 한화의 제 2구장, 청주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지금 대전구장이 공사중이기 때문이고요. SK와 넥센이 목동에서, 삼성과 KIA가 광주에서 모두 6시 반에 경기를 시작합니다. 삼성-KIA는 올시즌 우승 후보인데, 개막 후 2연패를 했기 때문에 각오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또 주말에는 또 다른 3연전이 펼쳐지죠. 한화와 SK가 문학에서, KIA와 LG가 잠실에서, 두산과 롯데가 사직에서, 넥센과 삼성이 대구에서 경기를 각각 치릅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경기가 5시에 시작되는데, 일요일에는 2시부터 경기가 열린다는 점, 경기장에 가실 야구팬들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앵커]



해외파 선수들도 경기가 예정돼있지 않습니까?



[기자]



일단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선수가 주중 시카고를 상대하고, 주말에는 켄자스시티를 만납니다. 또 LA에인절스의 최현 선수는 주중 미네소타, 그리고 주말 뉴욕 양키스와 경기를 치르고요. 일본에서는 오릭스의 이대호 선수가 주중에 지바 롯데를, 주말 세이부를 만납니다. 또 야쿠르트의 마무리 임창용 선수는 주중 요코하마, 주말 히로시마전을 치릅니다.



[앵커]



다른 종목의 경기들도 열리죠. 이번주에는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이 확정되던데요.



[기자]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이 드디어 확정됩니다. 지난 토요일 1차 챔피언 결정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1승을 먼저 챙겼거든요. 11일 예정된 3차전쯤에서 승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4차전은 목요일, 6차전은 일요일에 예정이 돼 있습니다.



[앵커]



여자배구와, 남녀 농구는 지난주 우승팀을 다 확정했잖아요. 선수들 이제 상 받을 일만 남았네요.



[기자]



네. 일단 오늘 좀 있다 11시 반에 여자농구 시상식이 열리고요, 남자 프로농구는 오늘 오후 7시에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상 행사를 엽니다. 상복 터진 선수들 소식은, 오늘 10시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앵커]



축구도 흥미로운 경기들이 많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자]



네, 오늘 지동원 선수가 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가 밤 11시에 에버튼과 경기를 치르고요, 또 이청용 선수의 소속팀 볼턴은 뉴캐슬과 상대합니다. 또 11일 수요일에는 요즘 물오른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선수가 슈투트가르트전을 치릅니다. 구자철 선수가 주말에 4호골을 또 성공시켰거든요. 이번주에도 좀 기대를 많이 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앵커]



국내 프로축구도 빼놓을 수 없죠?



[기자]



또 프로축구같은 경우, 이번주에는 특이하게 주중인 11일 그러니까 총선날 7라운드 경기를 일제히 치릅니다. 투표를 하시고 경기장에 나들이 가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포항이 만나고, 제주에서는 제주와 울산이 상대합니다. 또 부산은 홈에서 서울을 상대하고요, 전남과 성남이 광양에서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대구는 경남을, 인천은 광주를 만나고요. 상주와 대전, 강원과 전북 경기가 각각 열립니다.



주말에도 프로축구 경기는 역시 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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