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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간 이승철, 니클라우스·파머 사인 받다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가수 이승철(46.사진)씨가 노란색 깃발을 보고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었다. 절친한 양용은(40) 선수의 초대를 받아 마스터스 대회장에 온 이승철씨는 깃발에 잭니클라우스(72)와 아널드 파머(83·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77·남아공)의 사인을 받았다. 골프계 최고의 전설 3명의 사인을 한 곳에 모은 셈이다.



양용은 초대로 마스터스에
70대 초반 실력 골프매니아

 이승철씨는 “가수로 치면 존 레논과 마이클 잭슨,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인을 한 곳에 받은 것 같다. 명예의 전당인 셈이다. 깃발을 작곡실에 붙여 놓고 영감을 얻겠다”고 했다. 



 게리 플레이어는 사인을 하면서 “김인경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한 뼘 조금 넘는 퍼트를 넣지 못해 우승을 놓치는 걸 봤는데 어린 선수가 겪을 아픔이 생각나 눈물을 흘렸다. 용기를 가지라고 전해달라”고 이승철씨에게 말했다. 이씨는 70대 초반의 싱글 골퍼다. 지난해에는 양용은 선수의 파 3 콘테스트에서 캐디를 맡기도 했다. 이씨는 “타이거 우즈는 사인을 안 해주더라”며 “사인을 받는 입장이 되니 팬들의 심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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