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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꼴찌, 벗읍시다

8일 대구 도심을 달리는 ‘2012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려 1만3000여 명의 국내외 선수와 마라톤 동호인이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4·11 총선을 앞두고 투표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010년 6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의 투표율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꼴찌를 기록해서다. 당시 대구의 투표율은 45.9%로 전국 평균 54.5%보다 8.6%포인트 낮았다.



대구마라톤 선수 등에 ‘투표 참여’
총선 전날 범시민 결의 대회도

 시선관위는 8일 오전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투표 참가 캠페인을 벌였다. 마라톤 출발지점 옆에 ‘희망찬 대구는 당신의 한표에서 시작됩니다’ 등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을 걸고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홍보전단을 나눠 주었다. 또 마라톤 참가 동호인들의 등에 ‘투표참여’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여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와 동호인 등 1만3000여 명이 참가했다.



 투표 하루 전날인 10일 오후 6시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최저 투표율 탈피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1000여 명이 참가해 시민을 상대로 투표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행사는 결의대회와 가두 캠페인, 초청 가수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시선관위는 홈페이지에 등록한 참가자 200명에겐 티셔츠도 준다. 투표참여 결의대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시선관위는 지난달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축구 경기와 7일 대구야구장에서 개막된 프로야구 경기를 이용해 투표하기 캠페인을 했다.



 시선관위 이진달 홍보계장은 “2000년 이후 대구의 투표율이 바닥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투표율 꼴찌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깨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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