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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주는 ‘시네마 천국’

올해 13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와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전주국제영화제 내달 4일까지 열려 … 42개국 184편 상영

 ‘공감과 변화’를 주제로 내건 올 영화제에는 42개국에서 184편(장편 137편, 단편 47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감독·배우들과 만남의 기회를 늘리고, 내실있는 영화제 정착을 위해 상영편수를 예년(2010년 209편, 2011년 190편)보다 줄였다.



 개막작으로는 스위스 위르실라 메이에 감독의 ‘시스터’를 선정했다. 부자들이 찾는 스키장과 빈곤한 마을을 오가며 살아가는 12살 소년과 그 누이의 고단한 삶을 그린 성장영화다. 폐막작은 지난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절찬을 받은 홍콩 허안화 감독의 ‘심플라이프’를 상영한다.



 올해는 국내에서 미상영된 작품을 발굴, 소개하는 ‘되찾은 시간’ 섹션을 신설했다. ‘우린 집에 돌아갈 수 없어(니콜라스 레이 감독)’ 와 김기영 감독의 데뷔작인 ‘죽엄의 상자’를 선보인다.



에딘버러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크리스 후지와라가 ‘파열(고전 영화의 붕괴)’이라는 이름으로 선정한 영화 8~10편을 보는 시간도 갖는다. 전주영화제와 닮은 꼴이라는 비엔나영화제의 수작들도 감상할 수 있다. 50년 역사를 지닌 비엔나영화제의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을 10년당 한편씩, 총 5편을 상영한다.



 영화제 기간중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는 스타피쉬 공연·색소폰 연주·관객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영화 상영후에는 감독들과의 시네마토크 기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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