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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산 154분간 먹통 … 전국 승차권 발매 중단 혼란

일요일이던 8일 오후 코레일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2시간 반 동안 전국 철도역에서 승차권 발매가 전면 중단됐다. 인터넷을 통한 예매와 발매도 중지됐다. 이 때문에 주말을 맞아 열차를 이용하려던 승객들은 좌석을 배정받지 못한 채 임시로 발급받은 입석표로 열차를 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7분쯤 정보기술단 내 전산발매 시스템에 원인 모를 장애가 발생하면서 전국 철도역의 열차표 발매기 작동이 멈췄다. 복구는 2시간 반가량이 지난 오후 6시1분에야 이뤄졌다. 다행히 열차 운행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전산장애가 발생하면서 열차 좌석 배정을 할 수 없게 되자 각 철도역 창구에서는 승객들에게 좌석이 표시되지 않은 입석표를 발권했다. 특히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좌석을 예매한 승객들에게도 입석표를 발권해 거센 항의를 받았다. 한 50대 승객은 “분명히 좌석을 예매했는데 컴퓨터로 확인이 안 되니 그냥 서서 가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따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 대한 보상 방안 등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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