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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석구석, 167㎞ 둘레길 만든다

세종시에 단일 도시 내부 기준으로는 최장인 167㎞의 둘레길이 조성된다.



10억 들여 18개 코스 2015년 완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8월부터 도시 외곽을 도는 외부순환길(35.6㎞)과 도시 중심부를 연결하는 내부순환길(20㎞), 생활권별로 만들어지는 도시문화길(112.2㎞)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폭 2.5m, 길이 167.8㎞(총 18개 코스)의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10억원이 투입되며 2015년 말 완공된다.



 세종시의 도시환경기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둘레길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사업본부와 함께 기존 옛길(마을길)을 발굴하고, 세종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전, 충북 오송 등 인접지역 경계선을 따라 세종시 전체를 순환하는 외부순환길은 첫마을을 출발해 국내 최대 납골당이 있는 은하수공원~미호천~금강2교 등을 거쳐 첫마을로 돌아오는 코스다. 사람에 따라 완주까지 하루에서 이틀 걸리는 이 길은 대체적으로 경사가 완만한 야산이 많아 느긋한 등산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도시 중심부에 만들어지는 내부순환길은 국무총리실 등이 있는 정부청사~국립도서관~대통령기록관~박물관단지~호수공원~국립수목원~금강을 따라 둘러보게 된다.



 도시문화길은 도심에 시민들의 생활권과 역사·문화 등 테마 중심의 16개 코스로 만든다. 코스별로 길이가 2~18㎞인 도시문화길은 구간별 문화유산과 연계된 다양한 스토리텔링(이야깃거리)을 발굴할 계획이다. 도시문화길에는 산악자전거 동호인을 위한 MTB코스와 오토캠핑장·피크닉장 등도 함께 조성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올해에는 도시문화길 16개 코스 중 4개 코스를 착공한다. 이르면 내년 초부터는 둘레길 일부 구간 이용이 가능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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