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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술값 3억6000만원 쓴 금융계 20대男, 알고 보니…

[사진=데일리메일, Splash news]


지난달 영국에서 하룻밤 술값으로 20만4000파운드(약 3억6000만원)을 지불해 화제를 모은 남성이 최근 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당시 이 남성은 일행 10여명과 함께 리버풀의 한 유명 나이트크럽을 방문했다. 이 중에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의 축구 선수 웨인 루니의 부인 콜린, 맨시티 소속의 조 하트, 아담 존슨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VIP룸을 이용하며 고급 샴페인과 보드카 등을 주문해 마셨다. 특히 한 병에 12만5000파운드(약 2억2000만원)인 최고급 샴페인 '아르만 드 브리냑'을 주문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이 샴페인은 30L짜리로, 무게가 무려 45kg에 달해 직원 2명이 운반해야 했다. 그리고 남성은 거액의 팁과 함께 20만4000파운드를 지불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그의 신분에 대해서는 금융계에 종사하는 20대 사업가로만 알려져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23살의 외환 딜러 알렉스 호프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영국 금융감독청(FSA)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외환을 거래한 혐의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호프의 대변인은 그가 경찰에 체포된 것은 인정했지만 자세한 언급은 피하고 있다.



유혜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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