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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GC, 첫 챔피언 등극까지 '1승' 남았다

[앵커]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가 원주 동부를 꺾고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기까지, 단 1승만 남겨뒀습니다. 2승2패로 균형을 맞춘 채 맞이한 챔피언 결정 5차전은 양팀의 조커 대결에서 승부가 갈렸는데요.

오광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누가 동부엔 김주성, KGC엔 오세근만 있다고 말합니까.

단기전 승부에선 그동안 빛보지 못했던 선수가 두각을 나타내는 법.

승부처에서 어김없이 양 팀의 주머니 속 송곳 역할을 하던 선수들이 불쑥 튀어나옵니다.

먼저 동부엔 윤호영이 빛납니다.

2쿼터 들어 파울이 많아진 김주성이 주춤한 사이 윤호영은 3점슛으로 의표를 찌릅니다.

장군 멍군 하듯, 3쿼터엔 KGC의 반격이 거셌습니다.

KGC의 핵심병기는 의외로 '식스맨' 이정현이 도맡았습니다.

이정현은 3쿼터 막판 가로채기에 이은 버저비터 역전 득점에 이어 4쿼터에션 승부처에서 3점슛과 골밑슛으로 점수차를 벌립니다.

KGC는 양희종까지 가세하며 동부에 짜릿한 파란을 연출합니다.

[오세근/안양 KGC : 거의 다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해 주시고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동부는 4쿼터 2분을 남기고 벤슨, 김주성이 연이어 5반칙 퇴장을 당한데다 강동희 감독마저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퇴장당해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8할 승률로 정규리그 1위를 한 동부를 맞이해 먼저 3승째를 찍은 KGC는 6일 원주에서 열리는 챔피언 결정 6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창단 후 첫 챔피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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