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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6학년 과목별 공부 이렇게

초등 5·6학년은 개념 정리를 충실히 하는 교과서 공부를 해야 한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는 공부 잘 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의 구분이 뚜렷해지는 시기다. 교과 내용이 어려워지고 심화되면서 특정 교과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들도 나타난다. 중학교 공부의 토대를 이루는 5·6학년 교과는 자기주도학습으로 놓치는 교과 없이 모든 과목을 탄탄히 공부해야 한다. 5·6학년의 과목별 학습법을 소개한다.



국어 - 찬반 토론으로 논리력 기르고, 과학 - 관련 책 읽어 배경 알아둬야

국어



5·6학년 국어 교과서는 말하기·읽기·쓰기 전 영역에서 논리성을 요구한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글의 종류도 다양해지므로 평소 책 읽기와 신문·잡지와 같은 각종 매체를 통해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특히 초등 5학년 국어는 토론 활동을 중시한다. 찬반이 분명한 논제를 정한 후 규칙을 지키면서 토론하는 법을 익히도록 한다.



‘읽기’에서는 설명문이나 논설문·광고문·기사문·전기문 등 다양한 글을 읽으며 글의 특징을 파악하는 연습을 한다. 낱말의 사전적 의미와 문맥적 의미를 구분하는 연습을 하면 언어 사고와 논리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6학년 때는 비문학 작품 읽기에 집중한다. 마인드맵(생각지도)을 그려보며 글을 구조화시키는 연습을 한다. 글쓴이의 관점과 의도파악하기, 논설문을 읽고 주장과 근거의 타당성, 적절성 평가하기 처럼 읽기 후 활동을 하면 논리적·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좋다.



사회



사회의 전체적 흐름을 꿰뚫어 볼 줄 아는 능력을 요구한다. 5학년 때는 선사 시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게 된다. 역사 연표를 걸어놓고 자녀가 새로운 역사 정보를 접할 때마다 연표에서 찾도록 유도한다.



역사 관련 책?만화를 읽으며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것도 좋다. 6학년 용어의 뜻을 정확히 알려주는 용어집을 만든다. 세계지리에서 배우는 위도와 경도를 그리는 방법과 시차 계산법을 미리 익히면 좋다. 세계지도를 놓고 대륙별 나라이름과 위치·대양·산맥 이름을 외우는 퀴즈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박물관과 체험 학습장을 적절히 활용해 세계사에서 배우는 4대 문명 관련 전시나 한국 국토와 관련 있는 역사유적지를 방문해 본다.



수학



5학년부터 분수의 개념이 등장한다. 약수와 배수·약분과 통분과 같은 중학교 수학에 필요한 개념을 배우므로 익힘책 문제를 꼼꼼히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6학년부터는 확률·방정식·비례와 같은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면서 교과서에 등장하지 않는 내용도 복습하도록 한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자연수·분수·소수의 연산 연습을 충분히 해 중등 학습을 대비한다. 특히 이전 학년에서 애매하게 알고 넘어갔던 개념을 확실히 다잡는 학습시간을 확보한다. 부모가 먼저 수학개념 공부를 철저히 한 후 자녀의 개념 학습을 돕는다. 오답 노트를 작성해 취약한 부분도 보강한다.



과학



5학년 과학은 이론 위주의 과학공부가 시작되는 첫 번째 학년이다. 실험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탐구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탐구 실험 과정을 이해하는 데 주력한다. 실험 전 과정 중에서도 ‘가설 설정’과 ‘실험 설계’ 부분은 부모가 같이 고민해 주면 좋다. 5학년 때는 ‘전기 회로’ ‘물체의 속력’ ‘여러 가지 용액의 성질’ ‘태양계와 별’에 대해, 6학년은 ‘산과 염기’ ‘자기장’ ‘에너지’ ‘날씨의 변화’를 학습한다.



관련 과학 도서를 읽고 배경을 습득하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수업시간에 체계적으로 연결·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과학 용어와 기호·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부모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도움말=비상교육



<김슬기 기자 rookie@joongang.co.kr/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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