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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학생들 “iF 디자인어워드 탔어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11위 그룹상’을 받은 대구가톨릭대 학생들. 왼쪽부터 산업디자인 제품디자인과 이지영·한소희·김희원씨. [사진 대구가톨릭대]
지역 대학생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가장 권위있는 독일의 ‘2012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디자인과 3학년생들 ‘5~11위 그룹’
대구대 팀도 100대 작품 안에 뽑혀

 대구가톨릭대 산업디자인과 제품디자인전공 3학년 김희원·이지영·한소희씨 팀은 ‘2012 iF 디자인 어워드’에 ‘거꾸로 접히는 우산’(Pull&Invert)을 디자인한 작품을 출품해 5∼11위 그룹(정확한 등수는 표기되지 않음)에 선정됐다.



 이 작품은 기존 우산의 개념을 뒤집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산을 당겨서 접으면 바깥 면이 안으로 접혀 들어가 우산에서 빗물이 떨어지지 않는다. 차를 탈 때나 내릴 때도 우산 살이 문에 끼지 않도록 고안됐다.



 대구대 산업디자인학과 3∼4학년인 안철성·전창대·이다혜·곽희철씨 팀도 같은 대회에서 ‘눈금이 없는 자’(0 Point Ruller)라는 작품으로 수상권에 들었다.



 이는 긴 모서리 부분에 압력을 이용해 동작하는 터치 스크린을 부착해 연필을 갖다 대면 그 부분이 0점(시작점)으로 설정돼 앞뒤로 눈금이 생기도록 고안됐다. 이들은 학과 특성상 매일 자를 사용하면서 줄을 그을 때마다 0점에 맞춰 자를 이동시켜야 하는 불편에 착안해 연필이 닿는 부분이 자동 0점으로 맞춰지게 했다.



 이번 ‘2012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세계에서 1만566개 디자인이 출품돼 100개 작품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위 20개 디자인은 등위에 따라 상금이 지급된다. 이들은 다음달 31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초청됐으며, 수상작은 시상식 날부터 6월 17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2012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됐으며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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