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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또다른 탈선 세종…'나는 왕이로소이다'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주지훈(30)이 3년만에 연기를 재개하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캐스팅을 완료했다.

주지훈은 MBC TV 드라마 ‘궁’의 카리스마 넘치는 세자 ‘이신’과는 정반대인 소심하고 유약한 세자 ‘충녕’으로 나온다. 백윤식(65)은 이조판서 ‘황희’로 특별출연한다.

‘충녕’의 호위무사 ‘황구’와 ‘해구’ 김수로(42)와 임원희(42), 강력한 권력을 쥔 영의정 ‘신익’ 변희봉(70), 강력한 왕권은 이뤘으나 자식농사만큼은 맘대로 되지 않는 ‘태종’ 박영규(59) 등이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하늬(29)가 양반집 규수 ‘수연’,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이어 SBS TV ‘옥탑방 왕세자’에 악역으로 출연한 김소현(13)이 ‘충녕’과 정을 나누는 노비 ‘솔비’다. 임형준(38)과 백도빈(34)이 실학자 ‘장영실’, ‘양녕대군’으로 가세한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세자 ‘충녕’이 노비와 신분이 뒤바뀌면서 성군 세종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2012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gogogirl@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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