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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서원학원 정이사 8명 승인

【청주=뉴시스】박세웅 기자 = 서원학원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에프액시스 손용기(77)대표를 포함해 사분위가 선임한 이사 8명 모두를 정이사로 최종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원학원은 이에 따라 1992년부터 '주인'없는 학원으로 교수학생간 고소·고발, 총장실 점거, 수업거부 등 내부 구성원들의 내홍과 이사장들의 횡령과 도피 등 20년간의 갈등의 역사를 뒤로한 채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다.



서원학원은 이번주 중 손 대표를 비롯한 정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이사회를 개최해 손용기 이사를 서원학원 이사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또 새로운 학원상(像) 정립 등 본격적인 제2창학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이사로 승인된 이사는 손 이사를 포함해 이화섭(교사), 조대철(순천향대 교수), 채희정(호서대 교수), 최성호(수원 ING FC), 이중화(전 수원영통․팔달구청장), 신숭현(변호사), 전찬구(전 충북교육청 기획관리국장)씨 등 8명이다.



교과부의 이날 승인은 현재 손 대표가 출연키로 약속한 현금 105억원, 부동산 156억원, 현대백화점 인수채권 211억원 등 472억5300만원 중 교직원 부채 11억8000여 만원, 개인채권 16억원, 학내부채 28억여 원 등 부채 대부분을 해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손 이사측은 아직 해결안된 양서원출판그룹 부채 41억7500여 만원에 대해서는 협상을 벌인 뒤 조만간 해결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용기 이사는 "앞으로 서원학원 구성원간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또한 학원 인수계획서를 확실히 이행해 서원학원을 중부권 명문사학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 이사는 1936년 수원에서 태어나 배재고(1956), 성균관대 법정대학 상학과(1963)를 졸업했다.



swpar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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