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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남의 비밀 ‘남성 비비크림’ 사용법

깔끔하고 세련된 남자라는 인상을 주고 싶을 때, 비비크림을 얼굴 안에서 바깥으로 펴 바르면 도움이 된다.


이제 여자만큼이나 남자에게도 깔끔한 피부는 하나의 경쟁력이다. 특별한 데이트나 중요한 면접이 당장 내일인데 피부가 칙칙할 때 남자는 고민에 빠진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비비크림이다. 유난히도 칙칙한 피부, 곳곳에 보이는 잡티를 해결하는데 비비크림 만한 게 없다. 하지만 남자들은 번들거리고 답답한 느낌이 싫어 비비크림을 잘 쓰지 않는다. 남자들이 티 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하는 법을 알아봤다.

 직장인 김모(30)씨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있거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 비비크림을 사용한다. 피부톤이 많이 어둡진 않지만 비비크림을 바르면 왠지 피부가 정돈돼 보이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것 같아서다.

 그러나 김씨는 비비크림의 번들거림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지성 피부라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오히려 더 칙칙해지고 번들번들해져서 기름종이를 달고 산다”는 것이 그의 이야기다. 그는 “오후가 돼도 처음 발랐을 때처럼 깔끔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비비크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학생 이모(24)군은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다니던 대학교에 복학했다. 햇빛에 그을려 검게된 피부를 감추기 위해 고민하다 비비크림을 발라봤다. 하지만, 화장을 한 것 같은 부자연스러움이 거슬린다고 한다. 이군은 “피부가 허옇게 떠서 깜짝 놀랐다”며 “화장을 하지 않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비비크림이 있었으며 좋겠다”고 토로했다.

 비비크림은 많이, 두껍게 바른다고 능사가 아니다. 완두콩만큼 덜어서 양 볼에 먼저 나눠 바르고, 얼굴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넓게 펴바르는 것이 좋다. 잡티가 많다고 듬뿍, 여러 번 바르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피부만 연출된다. 소량만 바르되 문지르기보다는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비비크림을 제대로 된 방법으로만 발라줘도 전체적인 피부가 정돈된다. 화장한 티는 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이 된다.

 먼저 미간과 콧등으로 이어지는 T존과 이마, 움직임이 많은 눈가와 입 주변에는 소량만 바른다. 특히 T존 부위는 어색해 보이지 않도록 손에 남은 여분 정도만 사용한다. 면도한 부분 역시 손에 남은 여분만을 이용해 가볍게 발라준다. 수염이 난 부분이나 눈썹, 헤어라인은 최대한 피한다.

 비오템옴므는 남성들의 특성에 맞춘 새로운 비비크림을 4월 출시한다. 비오템옴므 ‘B.B SPF50’은 오일프리 텍스처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고 사용감이 가볍다. 자외선차단지수(SPF)가 50인 제품이어서 자외선 차단제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은 차단하고 즉각적으로 피부톤을 정리해준다. 또한 아데노신 성분이 함유돼 있어 주름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아데노신은 피부에 침투 할 때 안정성과 지속력이 뛰어나다.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세포 재생을 촉진시켜 주름을 방지해준다.

비오템옴므 오일프리 BB SPF 50 사용법

● 사용량 완두콩알 크기만큼 사용한다.
● 사용순서 매일 아침, 집을 나가기 전에, 기초 마지막 단계에 바른다.
● 사용법
1. 양 볼에 나눠 바른 후 얼굴 안에서 바깥쪽으로 넓게 펴 발라준다.
2. T존 부위에는 손에 남은 여분 정도만 사용하고, 움직임이 많은 눈가와 입가 주변에도 소량만 바른다.
3. 면도한 부분은 여분을 사용해 가볍게 연출한다.
4. 밀착감을 높이려면 여러 번 두드려 흡수시킨다.

<김록환 기자 rokany@joongang.co.kr/사진=비오템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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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