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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에 바코드 문신 새겨 관리한 조폭들 결국…

성매매 여성의 손목에 새겨져 있던 바코드 문신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이들의 손목에 바코드를 문신으로 새겨 관리한 폭력단 22명이 스페인 경찰에 체포했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 경찰은 24일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있는 2개의 매춘조직을 수색하고 조직에 잡혀 있던 19세 여성을 구출했다. 여성의 손목에는 바코드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이 문신은 여성이 조직의 소유물이라는 인증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여성이 조직에 진 채무금액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여러 번 조직에서 탈출하려다 붙잡혔으며 그 때마다 쇠사슬에 묶여 채찍으로 맞거나 머리와 눈썹을 깍이는 등 각종 폭력에 시달려 왔다고 말했다.



이번에 적발된 성매매조직은 삼촌과 조카 관계인 2명의 루마니아인이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직 리더의 자택을 수색해 불법 총기 3정을 비롯해 다수의 칼과 차량 5대, 현금 18만5696유로(약 2억8000만원)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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