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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전세금 3000만원 남영동 원룸, 진짜야?


[김정주기자 insight@]

4.11 총선 부산 사상에 출마한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가 '3000만원으로 선거 뽀개기'공약을 파기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세금 3000만 원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손 후보는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서울 용산구 남영동 소재에 본인 명의로 된 원룸(59.50㎡)의 전세보증금 3000만 원이 있다고 신고했다. 당초 이 전세금을 빼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공언했으나 부모님께 빌린 것으로 드러나 거짓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에서는 남영동에서 전세 3000만원짜리 원룸을 구할 수 없다고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patriamea)에 "남영동에 18평 원룸으로 전세 3천만원 짜리가 있다고? 증여세 공제한도액이 3천만원인 바, 탈세목적으로 이중계약서가 작성된 것이 아닌지 확인해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 트위터리안(@suna***)은 "있기만 하다면 저 내일 당장 계약합니다. 서울 18평에 전세 3천 찾으면 로또 아닌가"라고 비꼬았고 또 다른 트위터리안(@song***)은 "거짓말. 18평이면 전세가격 1억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용산 18평짜리인데 3000만 원 짜리 원룸 있나요? 이렇게 싼 곳이 안 빠질리가 있나"(@han***), "3천만 원으로 용산에서 전세를 산다고? 거짓말 좀 그만 해라"(@phkj***)라는 등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대해 남영동의 한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3000만원으로 18평짜리 원룸을 구할 수는 없다"며 "15평(49.58㎡) 정도 되는 원룸의 전세가도 1억 5000만 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영동 일대에 사무실이 많아 전세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면서 "3000만 원은 전세가 아니라 월세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정주 기자 트위터 계정 @kimyang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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