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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목동 재건축 호재에도 12단지 89㎡형 2000만원↓

서울 강남과 목동의 아파트값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강남은 재건축 사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많이 내리고 목동의 경우 인기학군 수요가 줄어서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5%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특히 재건축 시세(-0.14%)가 뚝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강남(-0.13%)·송파(-0.08%)·양천구(-0.05%)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개포동 주공1단지 50㎡형(이하 공급면적)은 2000만원 내린 7억5500만~7억9500만원이고, 대치동 미도1차 112㎡형이 9억5000만~10억5000만원으로 2500만원 하락했다.



 목동은 조만간 재건축 마스터플랜이 발표될 것이라는 호재에도 냉랭하다. 목동 신시가지 12단지 89㎡형이 2000만원 하락한 4억9000만~5억6000만원 선이다.



 경기도 아파트값도 평균 0.02% 내렸다.



 한편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소폭 올랐다. 평택(0.13%)·광주(0.07%) 등이 상승했다. 평택시 비전동 덕동마을신일유토빌 109㎡형이 1000만원 오른 1억2000만~1억4000만원이다.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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