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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떵이’ 서연이와의 1년 행복했단다

아빠하고 엄마하고 연애 10년 만에 결혼해서 생각지도 않게 우리 서연이를 만나 첨엔 둘 다 너무나도 얼떨떨 했단다. 서연이를 처음 봤을 땐 너무 작아서 ‘요것이 정말 사람이 되려나’ 싶었는데 얼마 뒤 꼬물꼬물 움직이는걸 보니 엄마하고 아빠는 그제서야 엄마 뱃속에 소중한 생명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했단다. 복이 많은 아이가 돼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태명을 ‘복떵이’로 짓고 엄마 아빠는 떵이라고 부르며 10달 동안 우리 아기가 건강하게 무사히 태어나길 간절히 바라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책도 읽어주고 많이 쓰다듬어 주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 아가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단다. 우리 아가도 엄마 아빠를 빨리 만나고 싶었는지 열흘 빨리 나와서 3월 26일에 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었지. 어찌도 착한지 엄마가 ‘친정에서 아기를 낳을거라 아빠가 옆에 없으면 어떡하나’ 불안했었는데 아빠 있을 때 맞춰 나와서 엄마는 좀 더 편안하게 서연이를 만날 수 있었던 거 같아. 서연이란 이름은 아빠하고 할아버지하고 여러사람이 총 동원해서 젤 좋은 이름으로 지었단다. 획순까지 고려해 글 서(書)에 강 이름 연(沇)을 따서 ‘강 흐르듯이 글을 술술 잘 쓰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는 바람으로 택했단다.

 우리 아기가 태어난지 벌써 일년이 다가오고 있네. 엄마 아빠는 우리 서연이가 있어서 지난 일년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정말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단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우리 딸.. 부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우리 서연아 너무너무 사랑해.

박서연 돌잔치
아빠: 박성근 엄마: 서여정
일시: 2012년 3월 24일 오전 11시30분
장소: 플래너천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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